황두현 기자
사진=폭스 비즈니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이 올해 두배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18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 갈링하우스는 "올해 가상자산 시장의 시총이 5조까지 성장한다는 예측이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물론 최근 들어 변동성이 심해졌다. 하지만 최근 6개월로 범위를 넓히면 비코인은 약 250%의 상승률을 보였다"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비트코인(BTC) 현물 ETF로 인해 가상자산에 대한 수요는 증가했지만 곧 다가올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해 공급은 줄어들 것"이라면서 "사람들은 가상자산을 하나의 자산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규모는 올해 안으로 두배 가량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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