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자사 펀드의 비트코인 ETF 노출(Exposure)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줄리안 파러(Julian Fahrer) 플로우스테이트 공동 설립자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모건스탠리가 산하 펀드 12개의 비트코인 ETF 노출 승인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신청이 승인되면 모건스탠리는 1만5000명의 브로커를 통해 해당 상품의 판매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미국 투자 자문 전문 매체 어드바이저허브(Advisorhub)는 모건스탠리가 1만5000명의 증권브로커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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