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자격 요건을 최소 연간 100만 바트(약 3719만원)의 소득 요건으로 제정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태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연간 100만 바트라는 기준이 가상자산 투자를 우려하는 여론을 반영하여 임시로 제시된 것"이며 "해당 기준으로 규제를 시행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증권위원회는 기존에 예정된 3월 24일에서 3주 앞당긴 오는 3일 가상자산 투자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태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연간 100만 바트라는 기준이 가상자산 투자를 우려하는 여론을 반영하여 임시로 제시된 것"이며 "해당 기준으로 규제를 시행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증권위원회는 기존에 예정된 3월 24일에서 3주 앞당긴 오는 3일 가상자산 투자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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