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틱 "크라켄, 취약점 전달…가상자산 반환 요구하며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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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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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이 19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중대한 취약점을 전달했지만 거래소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서틱은 "지난 5일(현지시간) 입금 트랜잭션 조작 취약점을 발견했고, 크라켄에 이를 전달하자 거래소는 이를 '심각' 수준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크라켄 보안팀은 취약점 파악·수정 후 서틱의 개별 직원에게 말도 안 되는 양의 가상자산을 반환하라고 요구했다"라며 "크라켄은 화이트햇 위협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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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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