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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폭락했던 CRV, 가격 상승 전망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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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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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파이낸스(Curve Finance)의 네이티브 토큰인 CRV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각) 뉴스비티씨는 "일주일 전 커브파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의 대출 포지션 청산으로 인해 커브는 폭락했다"라며 "커브 팀이 문제를 해결하고, 토큰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해 가격이 0.30달러 수준을 회복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고래들은 이 시기를 이용해 수백만 개의 토큰을 매수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스팟 온 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6마리의 고래는 이 기간동안 5000만 개 이상의 CRV를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레이더 폴리스(Follis)는 "CRV가 놀라운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토큰의 -40% 가량의 하락은 커프 파이낸스 CEO의 청산과 관련이 있던 것"이라며 토큰이 5일 만에 (하락 폭의) 50%를 회복한 점을 지적했다. 가상자산 분석가 크레디불(CrediBull) 역시 CRV가 컨벡스파이낸스(CVX) 같은 토큰보다 구조적으로 강하다며 CRV의 2달러 도달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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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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