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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개 코인 운명 가르나…금융당국, 내일 '거래지원 모범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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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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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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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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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당국은 오는 25일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 모범사례는 내달 시행될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과 맞춰 자율 규제를 도모하며, 약 600종목의 운명을 가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금융당국은 29개 거래소가 분기마다 상장 유지를 심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기준에 미달하는 문제 종목은 상장 폐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셔터스톡사진 = 셔터스톡

금융당국이 오는 2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상장유지 조건을 명시한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를 공개할 예정으로 전해진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25일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다. 내달 시행될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 시행에 맞춰 문제 종목을 가려내는 등 자율 규제를 도모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가상자산 업계는 이번 모범사례안이 국내에 상장된 가상자산 약 600종목의 운명을 가를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이번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가 발표되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본격 해당 기준을 근거로 상장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닥사와 같은 자율 협의체가 아닌 당국이 내놓은 가이드라인인 만큼 이를 무시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지난 16일 금융당국은 내달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자체 기준에 미달하는 가상자산을 가려낼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안'을 제시한 바 있다. 금융당국은 내달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더불어 이를 가상자산 거래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금융당국에 신고된 29개 거래소는 분기마다 거래소에서 거래 중인 600종목에 대한 상장 유지 여부 심사를 해야 한다. 상장 유지 심사는 분기별로 이뤄지며, 문제 종목은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뒤 상장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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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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