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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바이낸스 재팬 GM "日 대기업, 웹3 진출에 속도" [IVS크립토 2024]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일본 대기업들이 웹3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중이라 전했다. 도요타와 소니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 소니는 앰버 재팬을 인수하고, 가상자산 거래소 산업에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결제 시스템 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 일본 가상자산 규제에 불만을 표하며, 당국이 유연한 규제안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대기업들이 웹3 시장 진출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고 타카하시 치노 바이낸스 재팬 제너럴 매니저(GM)가 밝혔다.

4일 일본 교토 펄스 플라자에서 열린 'IVS 크립토 2024'에 참석한 치노 바이낸스 재팬 GM은 "일본 대기업의 웹3 채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요타, 소니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고 말했다.

치노 GM의 말처럼 최근 소니는 가상자산 기업 '앰버 재팬'을 인수하고 사명을 'S.BLOX'으로 변경해 가상자산 거래소 산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도요타도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들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결제 시스템 개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치노 GM은 "대기업들이 웹3 영역에서 무언가를 하기 위해 열정을 보이고 있다. 예전과 비교해 웹3 영역 노출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치노 GM은 일본 정부의 가상자산 규제 방향성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기존의 전통 금융 규제안을 가상자산 산업에 그대로 적용시키려한다는 것이 이유다.

치노 GM은 "일본 규제 당국은 가상자산 산업에 맞는 틀을 다시 만들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 당국이 내놓은 규제안에는 유연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기존의 형태로는 대응이 힘들다. 업데이트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여부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치노 GM은 "일본 정부와 관련 대화를 심도깊게 나누고 있는 중이지만 아쉽게도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 현물 ETF의 도입은 유저 베이스를 훨씬 크게 만들어준다. 언젠간 일본에서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의 거래가 가능해지기를 바란다"면서 "그렇게 된다면 일본 가상자산 시장은 엄청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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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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