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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 하루새 1조원어치 비트코인 이체했다...“10% 폭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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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움직임#온체인데이터#시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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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기사출처
summery

STAT Ai 요약 봇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독일 정부가 하루 새 1만6039 BTC를 외부로 이체하고, 3673 BTC를 수령했다고 전했다.
  • 이 같은 활동과 마운트곡스 상환 이슈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10% 이상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독일 정부가 물량을 모두 매도하고, 마운트곡스 채권자들이 상환 물량 30%를 내놓을 경우, 비트코인 가격 하락 가능성을 애널리스트들이 전했다.

사진=룩온체인사진=룩온체인

독일 정부가 하루 새 1만6000개가 넘는 비트코인(BTC)을 외부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룩온체인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독일 정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1만6039 BTC(약 9억1530만달러)를 외부로 이체하고, 3673 BTC(약 2억650만달러)를 수령했다"고 전했다.

이어 "또 같은 같은 기간 1만2366 BTC(약 7억880만달러)를 매도했을 수도 있으며, 현재 2만7461 BTC(약 15억5000만달러)를 보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마운트곡스 상환 이슈와 더불어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매도세에 비트코인 가격은 앞으로 10% 넘게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는 "독일 정부가 어제 1만6038 BTC를 거래소로 옮기면서 비트코인은 3.5% 하락했다"라며 "이제 그들의 잔고는 2만3788 BTC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독일 정부가 물량을 한꺼번에 매도하고, 마운트곡스 채권자들이 상환 물량 30%를 한 번에 시장에 내놓는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곧장 10.5% 이상 하락할 수 있다. 다만 시장이 이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당 분석에 대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역시 "거시적 관점에서 훌륭한 분석"이라며 "독일 정부와 마운트곡스 채권자의 덤핑에도 비트코인은 10.5% 이상 하락할 수 있지만, 시장은 이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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