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메타플래닛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략을 모방하여 비트코인을 매집하기 시작한 이후 주가가 약 700% 상승했다고 밝혔다.
- 메타플래닛 주가는 지난 4월 8일부터 급등하기 시작했으며,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후 145엔으로 마감했다고 전했다.
-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매입 작전이 주효하면서 아시아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플래닛 주가/사진=구글 파이낸스 캡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략을 모방하여 비트코인(BTC)을 매집하기 시작한 일본의 메타플래닛의 전략이 현재까지는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전날 전일대비 16% 상승해 145엔으로 장을 마감했다.
메타플래닛의 주가는 지난 4월 8일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당시 메타플래닛은 아시아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선언하며 비트코인을 자사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후 19엔에 불과했던 메타플래닛은 약 3개월만에 145엔까지 약 700% 폭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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