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프랭클린 템플턴이 토큰화된 증권을 이더리움(ETH) 메인넷과 다른 EVM으로 확장할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용자 관리 월렛(User-Managed Wallets)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토큰화된 증권 투자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을 밝히며, 이전에 스텔라 블록체인과 폴리곤(MATIC)으로 확장한 바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디지털 자산 총괄 로저 베이스턴(Roger Bayston)이 2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토큰화된 증권을 이더리움(ETH) 메인넷과 다른 EVM로 확장하고 사용자 관리 월렛(User-Managed Wallets)을 개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그는 토큰화된 증권 투자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프랭클린 템플턴은 지난 2021년 뮤추얼 펀드 온체인 미국 정부 머니 펀드(FOBXX)를 스텔라 블록체인에서 출시했으며, 이후 폴리곤(MATIC)으로 확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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