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U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최대 투자사 알트슐러 샤함(Altshuler Shaham)이 1억 달러 규모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상품(GBTC)을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투데이는 "알트슐러 샤함의 GBTC 구매는 2020년 말에 이뤄졌으며, 이미 100%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길라드 알트슐러(Gilad Altshuler)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이 약 2만 1000달러 선에서 거래됐을 때 GBTC를 매입했으며, 2월 초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을 때 보유분의 약 3분의 1에 대한 수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유투데이는 "알트슐러 샤함의 GBTC 구매는 2020년 말에 이뤄졌으며, 이미 100%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길라드 알트슐러(Gilad Altshuler)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이 약 2만 1000달러 선에서 거래됐을 때 GBTC를 매입했으며, 2월 초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을 때 보유분의 약 3분의 1에 대한 수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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