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작곡가·법학교수, SEC 상대 NFT 증권 여부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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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이수현 기자
- NFT가 SEC의 관할권에 속하는지에 대한 소송이 제기되었다고 밝혔다.
- 누구의 소송인가: 미국 법학교수 브라이언 프라이와 작곡가 조나단 만이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 소송 이유: SEC의 집행 조치가 NFT 기반 활동을 하는 예술가와 크리에이터의 생계를 위협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작곡가와 법학교수가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NFT(대체불가토큰)의 증권 여부를 묻는 소송을 제기했다.
3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법학교수 브라이언 프라이(Brian Frye)와 작곡가 조나단 만(Jonathan Mann)은 전날 루이지애나 주 동부 지방 법원에 SEC와 5명의 위원들을 상대로 NFT가 SEC의 관할권에 속하는지를 묻는 증권 여부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SEC가 NFT 판매에 대한 관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관련 소송 2개를 언급했다. 언급된 소송은 임팩트 띠어리(Impact Theory)와 NFT 프로젝트 스토너 캣츠 2(Stoner Cats 2)의 소송으로, SEC는 지난해 이들을 미등록 NFT 판매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두 소송은 모두 합의로 끝났다.
프라이와 조나단 만의 변호사는 "SEC의 집행 조치는 NFT 기반 활동을 하는 예술가와 크리에이터의 생계를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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