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 코인베이스의 프리미엄 지수가 음수를 기록하며, 미국 시장에서 비트코인 매도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크립토퀀트의 기고가 burak_kesmeci가 밝혔다.
- 프리미엄 지수에 14일 이동평균선을 적용했을 때, 현재 프리미엄 지수(-0.008)가 14일 이동평균선(0.020)보다 낮다고 전했다.
- 이는 올해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과 연관지어 보았을 때 가격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사진=크립토퀀트
코인베이스의 프리미엄 지수가 음수를 나타내면서 미국 시장의 비트코인(BTC) 매도 압력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왓다.
30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기고가 'burak_kesmeci'는 "코인베이스의 프리미엄 지수에 14일 이동평균선을 적용하면 매도 압력 측정이 가능하다. 보통 프리미엄 지수가 14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면 매도 압력이 증가하는 경향을 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가격 움직임을 보면 프리미엄이 14 이동평균선보다 낮을 때 비트코인 가격 조정이 발생했다"면서 "현재 프리미엄 지수(-0.008)는 14일 이동평균선(0.020)보다 낮다. 미국 시장에서의 매도세가 크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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