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새로운 소셜 미디어 벤처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한정판 스니커즈를 홍보했다고 전했다.
- 해당 스니커즈는 비트코인(BTC) 및 기타 가상자산으로 결제 가능하다고 밝혔다.
- 이번 홍보는 가상자산 정치 기부금과 트럼프 관련 NFT 컬렉션 판매와 연관이 있다고 덧붙였다.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소셜 미디어 벤처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한정판 스니커즈를 홍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는 "한정판 스니커즈에는 고유 번호가 매겨져 있으며, 비트코인(BTC)이나 각자 좋아하는 가상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이번 스니커즈 홍보는 가상자산을 포함한 정치 기부금을 받으려는 목적으로 보이며, 트럼프 자신을 담은 NFT 컬렉션을 판매하는 데도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럼프 굿즈'를 파는 페이지에는 12종 이상 신발과 향수 등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BTC와 신용카드 결제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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