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 기자
-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지난 30일 동안 40만4448BTC가 영구보유자주소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 이는 비트코인 매집을 나타내며, 1년 안에 전통금융기관이나 정부가 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개인투자자들은 다양한 이유로 비트코인을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래의 비트코인 매집이 일어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각) 주기영 크립토퀀트 최고경영자(CEO)는 X를 통해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지난 30일 동안 40만4448BTC가 영구보유자주소(온체인 기록 기준 입금된 BTC를 한 번도 출금하지 않은 주소)로 이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는 분명 비트코인을 매집하는 것"이라며 1년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1년 이내에 전통금융기관이나 정부 등 일부 기관이 올해 3분기에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발표할 것이라며 개인투자자들은 다양한 이유들로 비트코인을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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