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규제 위반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블룸버그가 1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규제당국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 "CFTC는 바이낸스가 미국 거주자들에게 규제를 벗어난 파생상품 거래를 허용했는지 조사중이다. 바이낸스의 기소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바이낸스 관계자는 "회사는 규제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웹 사이트에서 미국 거주자를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 보도를 접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퍼드(FUD)가 없으면 상승장이 아니다. FUD를 무시하고 계속 나아가자"고 썼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규제당국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 "CFTC는 바이낸스가 미국 거주자들에게 규제를 벗어난 파생상품 거래를 허용했는지 조사중이다. 바이낸스의 기소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바이낸스 관계자는 "회사는 규제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웹 사이트에서 미국 거주자를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 보도를 접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퍼드(FUD)가 없으면 상승장이 아니다. FUD를 무시하고 계속 나아가자"고 썼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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