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금융청, 가상자산 투자 소득에 대한 과세 방법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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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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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금융청은 2025년도 세제 개정 요망안에서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과세 방식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현재 기타소득으로 분류되고 있는 가상자산 투자 소득을 금융자산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번 시도가 일본 내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매체는 밝혔다.
일본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과세 방법을 재검토한다.
31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은 전날 발표한 2025년도 세제 개정 요망안에서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과세 방식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기타소득으로 분류되고 있는 가상자산 투자 소득을 가상자산을 금융자산으로 일원화 시킬 지 검토하는 것이다.
일본 내에서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과세는 그동안 투자자와 업계 단체들로부터 개정을 요구받아 왔다. 현재 일본에서 가상자산 투자 소득은 기타소득으로 취급돼, 최대 55%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한편 매체는 이번 시도가 일본 내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봤다. 앞서 이토 히데키 일본 금융청장은 "가상자산 현물 ETF를 승인할지 여부를 결정할 때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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