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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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I VC 트레이드는 메타플래닛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보관·운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번 파트너십은 법인을 위한 비트코인 축적 전략 추진에 동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메타플래닛은 현재 약 360 BTC (약 2350만 달러)를 보유 중으로, 지난 4월부터 비트코인을 회사의 금융 자산으로 채택해 왔다고 밝혔다.
사진=SBI VC 트레이드 공식 엑스(X)
일본의 대형 금융 그룹인 SBI그룹 산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SBI VC 트레이드(SBI VC Trade) 비트코인(BTC)을 금융 자산으로 채택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SBI VC 트레이드는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메타플래닛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거래·보관·운용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SBI VC 트레이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법인을 위한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추진하는 데 동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타플래닛은 지난 4월부터 비트코인을 회사의 금융 자산으로 채택해, 공격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현재 약 360 BTC(약 2350만달러)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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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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