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에크는 이더리움(ETH)의 저조한 성과가 네트워크 수익 감소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 솔라나(SOL), 수이(SUI), 앱토스(APT) 등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더리움의 전반적 수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 탈중앙화 거래소 내 이더리움 점유율은 2022년 42%에서 2024년 29%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반에크가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ETH)의 저조한 성과가 네트워크 수익 감소 등 요인에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소비자가 솔라나 등 처리량이 높은 레이어1 블록체인에 관심을 보임에 따라 이더리움 전반적 수익이 영향을 입었다"라며 "솔라나(SOL), 수이(SUI), 앱토스(APT) 등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탈중앙화 거래소 내 이더리움 점유율은 2022년 42%에서 2024년 29%로 감소했다.
한편 ETH는 6일 05시 25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3.00% 하락한 2373.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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