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저스틴 선은 그의 트론(TRX) 193만 830개가 4년 만에 10배 상승했다고 X(구 트위터)에 전했습니다.
- 현재 이 TRX의 가치는 약 28만9000달러로, 워런 버핏의 다른 모든 포트폴리오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 저스틴 선은 2020년 버핏과의 식사 자리에서 1 비트코인과 193만 830TRX를 삼성 갤럭시 폴드에 탑재된 블록체인 월렛에 담아 선물했으며, 이후 버핏은 이를 자선단체 글라이드(GLIDE) 재단에 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워런 버핏의 193만 830TRX가 거의 10배나 올랐다. 현재 가치는 약 28만9000달러 규모"라고 전했다.
그는 "버핏의 다른 모든 포트폴리오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앞서 저스틴 선은 지난 2020년 버핏과의 식사 자리에서 1 비트코인(BTC)과 193만 830TRX(당시 약 5000만원)을 삼성 갤럭시 폴드에 탑재된 블록체인 월렛에 담아 워런 버핏에게 선물한 바 있다. 이후 워런 버핏은 이를 자선단체 글라이드(GLIDE) 재단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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