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코인이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리투아니아를 거점으로 삼아 진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크립토 결제회사(PG)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일본, UAE 등 가상자산 친화적인 국가를 중심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 내년 중 유럽 내 자체 플랫폼을 통한 직접 결제 및 관련 가상자산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코인(PCI)은 유럽 진출 로드맵을 공개하며 유럽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페이코인은 공식 미디움을 통해 "페이코인은 EU 회원국이자 명확한 가상자산 규제를 갖춘 리투아니아를 거점 삼아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페이코인은 앞으로도 크립토 결제회사(PG)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일본, UAE 등 가상자산 친화적인 국가를 중심으로 페이코인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코인은 "페이코인 팀은 유럽 시장에 이어 추가 진출 국가를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내년 중 유럽 내 자체 플랫폼을 통한 직접 결제 및 관련 가상자산 서비스 론칭과 더불어 일본, UAE 등지로의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페이코인은 올해 초 일본 법인 모빌렛 설립을 통해 글로벌 페이코인 앱을 론칭했다. 지난 6월에는 알케미페이와 협력해 결제 서비스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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