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최근 10만 BTC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거래소 출금량이 많아지면 매도 압력이 감소해 상승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분석계정 호들캐피털(HODL15Capital)은 60일 동안 거의 10만 BTC가 거래소를 떠났다고 전했다.
사진 = 호들캐피탈 엑스 캡쳐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BTC) 보유고가 최근 10만 BTC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비트코인 분석계정 호들캐피털(HODL15Capital)은 X를 통해 "비트코인은 거래소를 떠나고 있다. 지난 60일 동안 거의 10만 BTC가 빠져나갔다"라고 전했다.
통상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특정 코인이 더 많이 출금될수록 해당 코인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래소 출금량이 많아지면 매도 압력이 감소해 상승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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