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경제 계획 보고서에서 가상자산이 AI와 함께 한 번 언급되었다고 밝혔다.
- 해리스 부통령은 월가 모금 행사에서 가상자산을 처음 언급하며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제 계획 보고서의 가상자산 언급이 해리스 부통령의 월가 모금 행사 발언과 동일하다고 엘리노어 테렛 기자가 전했다.
사진=엘리노어 테렛 엑스(X)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경제 계획 보고서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 폭스 비즈니스 기자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80페이지 가량 되는 해리스 부통령의 경제 계획 보고서에서 가상자산은 56페이지에서 인공지능(AI)과 함께 한 번 언급됐다. 이는 그가 월가 모금 행사에서 한 발언과 동일하다"고 전했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월가 모금 행사에서 "노동자, 중소기업, 창업자 및 대기업을 함께 모아 미국의 경쟁력과 미래에 투자할 것이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인 인공지능(AI)와 디지털 자산을 장려하면서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하는 안전한 사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하며 가상자산을 공식 석상에서 처음 언급한 바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