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큐반이 SEC 위원장직을 원한다고 밝혔다.
- 그는 현 SEC 위원장인 게리 겐슬러가 가상자산 사기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 큐반은 합법적인 가상자산 기업 운영을 저해하는 겐슬러의 사임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사진=폭스 뉴스 캡쳐
억만장자 기업가 겸 대표 가상자산(암호화폐) 옹호자로 알려진 마크 큐반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직을 원한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26일(현지시간) 워처그루에 따르면 마크 큐반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SEC 위원장직을 수행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사기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지 못했다. 그는 오직 합법적인 가상자산 기업을 운영하지 못하게 만들었다"며 겐슬러의 사임을 촉구한 바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