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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 강세 보이고 있지만…신고가 경신은 미지수"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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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가격을 억누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 중국 시장에서 테더(USDT)가 달러 대비 더 낮은 가격에 거래되며, 이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이탈하는 신호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선물 월물의 펀딩비율 변동이 없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확신이 부족하다는 지표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이 6만6000달러에 근접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러 지표들이 신고가를 경신할 준비가 안됐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3가지 이유를 들어 비트코인이 강세에도 신고가를 경신할 준비가 안 됐다고 진단했다.

첫 번째로, 투자자들은 이전에 7만달러 저항선에서의 실패나 경기 침체 가능성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약세장이 아닌 상황에서도 불확실성과 두려움을 조장하는 'FUD(Fear, Uncertainty, and Doubt)'가 비트코인 가격을 억누를 가능성이 커졌다.

두 번째로, 중국 시장에서는 테더(USDT)가 달러 대비 더 낮은 가격에 거래됐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이탈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고래나 기관들이 선호하는 비트코인 선물 월물의 펀딩비율 변동이 없었다. 이런 지표들은 투자자들의 확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로 분석된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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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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