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프랭클린 템플턴이 앱토스에서 신규 머니마켓펀드(FOBXX)를 출시했다고 밝혀,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 일본 진출 역시 앱토스의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앱토스가 일본 NFT 서비스 제공업체 해시팔레트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 이러한 호재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하락하는 동안 앱토스가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레이어1 블록체인 앱토스(APT)가 강세다. 최근 연달아 발표된 호재에 투자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오전 7시 40분 현재 앱토스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9.91% 상승한 8.45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모두 하락했으나 장중 나홀로 상승세를 이뤄낸 것이다.
앱토스가 이러한 상승세를 띤 배경에는 두 가지 호재가 깔려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프랭클린 템플턴의 머니마켓펀드(MMF)가 앱토스에서 신규 출시된다. 지난 2일 프랭클린 템플턴은 앱토스 네트워크에서 온체인 미국정부 머니마켓펀드(FOBX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당시 로저 베이스톤 프랭클린 템플턴 디지털 자산 책임자는 "앱토스 블록체인은 고유한 특성을 토대로 우리 자산 운용사의 투자 플랫폼 '벤지'의 적합성 기준을 충족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 진출 기대감 역시 앱토스의 강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앱토스는 아시아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의 대체불가능 토큰(NFT) 서비스 제공업체 해시팔레트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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