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다드차타드의 제프리 켄드릭은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솔라나(SOL)의 가격이 내년 말까지 5배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BTC)도 각각 4배, 3배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 BTC는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내년 말까지 2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의 가상자산 연구 책임자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솔라나(SOL) 가격이 내년 말까지 5배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BTC)은 각각 4배, 3배까지 상승 가능하다"며 "반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면 SOL보다는 ETH, ETH보다는 BTC가 더 나은 수익률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BTC는 내년 말까지 2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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