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 이더리움(ETH) 가격이 지난 24시간 동안 6.6% 상승하며 미결제약정이 16.2% 증가한 9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펀딩 비율이 비교적 높아 대부분의 포지션이 롱 포지션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 이로 인해 유동성이 낮아져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ETH)이 가격 상승과 함께 미결제약정이 급증했으며, 향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maartunn은 "지난 24시간 동안 이더리움 가격이 6.6% 상승해 2447달러에서 2624달러로 상승했다. 미결제약정은 더욱 급증해 16.2% 증가한 97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자는 "미결제약정은 롱, 숏 포지션을 모두 포함한 선물 포지션 규모다. 비교적 높은 펀딩 비율을 감안할 때, 포지션 대부분은 롱 포지션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런 움직임은 유동성이 낮아져 변동성이 큰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이수현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이수현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