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프코인의 메인넷 브릿지 출시가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 지난 몇 주간 안정세였던 에이프코인은 단 8시간만에 90% 폭등하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이로 인해 에이프코인이 시가총액 9억 달러를 돌파, 상위 100위권 내 재진입한 것으로 전했다.
사진=업비트 캡쳐
에이프코인(APE)이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에이프코인의 메인넷인 에이프체인에서 브릿지를 출시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프코인은 20일 오후 3시 24분 현재 업비트 BTC마켓에서 전일대비 40.97% 급등한 0.00001803BTC에 거래되고 있다.
브릿지 출시가 매수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에이프코인 측은 공식 엑스(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인 브릿지가 활성화됐다. 에이프와 이더리움(ETH) 등 다양한 가상자산(암호화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시오"라며 브릿지 출범 소식을 알렸다.
해당 소식이 들리자 많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에이프코인을 매수했다. 지난 몇 주간 0.00001BTC 가격대를 유지 중이던 에이프코인은 단 8시간만에 약 90% 폭등하여 장중최고가 0.00001936BTC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의 상승세로 에이프코인은 시가총액 9억달러를 돌파,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00위권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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