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美 FDIC에 정보공개법 관련 규제 명확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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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망#사건사고#분석
김정호 기자
- 코인베이스는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정보공개법 관련 규제 명확성을 요구하며, 가상자산 기업에 부과된 것으로 알려진 15% 예금 한도 규정이 명확히 설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했습니다.
- 또한, 코인베이스는 문서 처리의 접근 용이성 및 투명성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FDIC 및 통화감독청(OCC) FOIA 로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밝혔습니다.
- 이번 요청은 코인베이스가 지난 2023년 7월 발행했던 증권거래위원회(SEC) FOIA 기반 요청과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가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정보공개법(FOIA) 관련 규제 명확성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베이스는 가상자산 기업에 부과된 것으로 알려진 15% 예금 한도 규정을 명확히 할 것을 요구하며 "해당 규정이 시그니처은행, 커스터머은행, 크로스리버은행, 웨스턴 얼라이언스 은행, 실버게이트 은행 등에도 적용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서 처리의 접근 용이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FDIC 및 통화감독청(OCC) FOIA 로그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코인베이스는 이에 대해 "가상자산 규정과 관련 정보를 공개 및 보류하는 기관의 접근 방식을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둔다"라며 "이를 통해 규제 기관이 가상자산 관련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두 요청은 코인베이스가 지난 2023년 7월 증권거래위원회(SEC)를 대상으로 제출한 FOIA 기반 요청과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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