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협회 "가상자산 산업, 美 SEC 집행 조치로 4억달러 이상 지출"
일반 뉴스
#사건사고#분석
김정호 기자
- 블록체인협회는 미국 SEC의 규제 조치로 인해 가상자산 산업이 4억달러 이상의 비용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 이러한 비용 지출은 가상자산 산업이 SEC에 맞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투자에 대한 장애를 극복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 협회는 회원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러한 결과가 일부에서는 불가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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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가상자산 로비그룹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가 "게리 겐슬러가 이끄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집행 조치로 인해 가상자산 업계가 4억달러 이상의 비용을 지출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글로벌 조사기관 해리스X(HarrisX)가 집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고서는 "미국 가상자산 산업이 SEC에 맞서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4억달러 이상을 지출했으며, 이는 일자리, 혁신, 미국 투자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고 지적했다.
이어 "4억달러는 협회 회원(리플,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 그레이스케일, 크라켄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실제의 일부분에 불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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