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BTC)이 강세 모멘텀을 회복하고 새로운 고점을 경신하기 위해 7만200달러 지지 수준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보고서는 미국 대선 이후 BTC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크지만, 가장 시급한 과제는 7만200달러 지지선을 지속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BTC는 최근 바이낸스 테더(USDT) 시장에서 3.60% 상승하며 7만2,6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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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타이탄 오브 크립토(Titan of Crypto)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BTC)이 강세 모멘텀을 회복하고 신고점을 경신하려면 7만200달러 지지선을 수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매체는 "미국 대선 이후 BTC가 가격 랠리를 펼칠 가능성이 높지만, 가장 시급한 과제는 7만200달러 지지선을 지속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TC는 6일 02시 27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3.60% 상승한 7만2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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