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커지면서 가상자산 관련 11가지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 트럼프가 미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7만5000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밝혔다.
- 트럼프의 공약에는 비트코인 채굴업 지원과 가상자산 규제 완화, CBDC 발행 금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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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트럼프가 내걸었던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6일 가상자산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은 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사실상 승리하면서 비트코인(BTC)은 7만5000달러를 넘어 신고가를 경신했다"면서 "트럼프는 11개의 가상자산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스팟온체인은 "트럼프의 첫 번째 공약은 취임 첫 날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을 해임하는 것이며, 둘째는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 준비자산으로 비축하는 것, 세 번째는 미국을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수도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스팟온체인에 공유한 트럼프의 공약에는 미국 정부가 보유한 20만3650 BTC를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는 공약, 비트코인에 대한 자본이득세 폐지, 비트코인 채굴업 지원, 가상자산 규제 완화,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대통령 자문위원회' 출범, 셀프커스터디 권리 보호, CBDC 발행 금지, 로스 울브리히트 실크로드 설립자 감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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