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SEC 위원장 후보 "가상자산과의 전쟁 끝내야"
PiCK
#정책
진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승리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위원장 자리가 교체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 후보인 마크 우에다는 가상자산 업계와의 전쟁을 끝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SEC는 다수의 가상자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집행조치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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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우에다 SEC 위원/사진=SEC 홈페이지 캡쳐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승리로 인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위원장 자리가 교체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차기 위원장 후보로 꼽히는 마크 우에다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와의 전쟁을 끝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8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 응한 마크 우에다는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접근방식을 바꿔야할 필요가 있다"며 "SEC는 다수의 가상자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집행조치를 중단해야 한다. 다만 사기 사건은 물론 집행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전쟁을 끝내야 한다. 사기, 투자 피해 등이 아닌 미등록 거래에 집중된 가상자산 강제 조치도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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