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yptoQuant의 Amr Taha 분석가는 주요일 거래소에 순유입된 USDT가 13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 해당 자금이 전략적으로 배치되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전통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이 거래소로 유입되면 구매력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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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립토퀀트 퀵테이크 캡쳐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 순유입된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규모가 13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1조 8297억원 규모다.
12일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아마르 타하(Amr Taha) 분석가는 이날 퀵테이크 리포트를 통해 "(오늘) 주요 거래소에 순유입된 USDT는 13억달러를 돌파했다"면서 "해당 자금이 전략적으로 배치될 경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분석가는 "(통상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이 거래소로 유입되면 구매력이 높아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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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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