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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BTC), 상승 속도 둔화 가능성…90k·100k 매도벽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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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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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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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은 최근 9만 달러 부근에서 유동성이 높아져 가격 상승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브루스 매터리얼 인디케이터스 공동설립자는 비트코인이 9만 달러 부근에서 8000만 달러 물량이 쌓여 있고, 10만 달러 부근에서는 1억 5700만 달러의 매도 물량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비트코인이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투자자들은 하방 위험에 대한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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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9만달러를 돌파하려 시도한 비트코인(BTC)은 당분간 상승 속도가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은 9만달러 부근에서 반복적인 하락세를 보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의 유동성은 9만달러 부근에서 두꺼워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바닥이 7만달러 부근에 형성돼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케이스 알란 매터리얼 인디케이터스 공동설립자는 "비트코인 (매도 측) 오더북에는 9만달러 부근에 8000만달러 물량이 쌓여있다. 10만달러 부근에는 1억7700만달러 (예약) 매도 물량이 존재한다"면서 "이같은 주문은 향후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세를 둔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가상자산 분석가 윌리 우는 "비트코인은 8만8000달러~9만1000달러 목표가를 달성했다"라며 "이제는 (박스권을 형성하는)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 시세는 이 구간에서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 동력이 됐던 '숏 스퀴즈'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매체는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비트코인이 냉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지만 투자자의 환희가 지속되면 상승세가 이어질 수도 있다"면서 "투자자는 하방 신호를 해석하는 데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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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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