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866억원을 기록하며 2019년 대비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 내 두나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두나무의 2020년 매출액은 1767억원, 영업이익은 86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매출액 1402억원, 영업이익 422억원에 비해 각각 26%, 105%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주식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와 업비트의 수수료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업비트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가상자산 시세 상승 및 거래량 증가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 내 두나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두나무의 2020년 매출액은 1767억원, 영업이익은 86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매출액 1402억원, 영업이익 422억원에 비해 각각 26%, 105%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주식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와 업비트의 수수료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업비트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가상자산 시세 상승 및 거래량 증가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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