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재무부가 비트코인을 활용한 다수 금융기관의 자금세탁 혐의를 조사중이라는 루머가 돌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세가 급락한 가운데 크리스틴 스미스 미국 블록체인협회 상무이사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19일 스미스 상무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전혀 근거없는 루머가 트위터를 타고 퍼지며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는 점이 놀랍다"며 "자금 세탁 조사는 재무부가 아닌 사법부 소관이다. (해당 루머는) 기본적인 정보부터 잘못된 셈”이라고 지적했다.
스미스 상무가 소속된 미국 블록체인협회는 입법기관 과 주요 규제·감독기관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업계 이해관계를 대변하기 위해 지난 2018년 9월 결성된 로비 단체다.
19일 스미스 상무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전혀 근거없는 루머가 트위터를 타고 퍼지며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는 점이 놀랍다"며 "자금 세탁 조사는 재무부가 아닌 사법부 소관이다. (해당 루머는) 기본적인 정보부터 잘못된 셈”이라고 지적했다.
스미스 상무가 소속된 미국 블록체인협회는 입법기관 과 주요 규제·감독기관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업계 이해관계를 대변하기 위해 지난 2018년 9월 결성된 로비 단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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