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관련주들이 S&P 500 지수보다 뛰어난 성장률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보고서는 "S&P 500 지수는 전년대비 약 12% 상승한데 비해 블록체인·가상자산 관련 종목은 약 46%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비트코인의 성장률보다는 한참 낮았다"며 "비트코인은 올해 약 89%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보고서가 분류한 블록체인·가상자산 관련 종목은 마라톤 디지털(MARA), 라이엇 블록체인(RIOT) 등 비트코인 채굴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등 비트코인 투자기업은 물론 비자(VISA), JP모건(JPM) 등 최근 시장에 진입한 전통 금융 기업도 포함돼 있다.
골드만삭스 보고서는 "S&P 500 지수는 전년대비 약 12% 상승한데 비해 블록체인·가상자산 관련 종목은 약 46%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비트코인의 성장률보다는 한참 낮았다"며 "비트코인은 올해 약 89%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보고서가 분류한 블록체인·가상자산 관련 종목은 마라톤 디지털(MARA), 라이엇 블록체인(RIOT) 등 비트코인 채굴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등 비트코인 투자기업은 물론 비자(VISA), JP모건(JPM) 등 최근 시장에 진입한 전통 금융 기업도 포함돼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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