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수사국(FBI)가 기업 이메일을 악용한 가상자산 사기 피해가 심각하다고 경고했다.
연방수사국은 "기업 이메일을 활용한 BEC(Business Email Compromise)나 실제 메일 계정을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EAC(Email Account Compromise) 방식의 범죄가 성행하면서 가상자산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사건으로 발생한 피해 금액은 2018년 처음 보고된 후 계속 증가했으며, 2020년 처음으로 100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연방수사국은 "기업 이메일을 활용한 BEC(Business Email Compromise)나 실제 메일 계정을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EAC(Email Account Compromise) 방식의 범죄가 성행하면서 가상자산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사건으로 발생한 피해 금액은 2018년 처음 보고된 후 계속 증가했으며, 2020년 처음으로 100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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