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김부겸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는 국가의 의무"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공유하기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28일 가상자산 투자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그들을 보호하는건 국가, 정부의 의무”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서 “300만명 가까이가 시장에 뛰어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함부로 예단할 수는 없다”고 구체적인 보호 방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김 후보자는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오는 9월까지 말하자면 절차의 투명성이 확보되는데는 등록을 받아주기로 했으니 조금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조금 진지한 토론이 많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걸 심지어 화폐로 보는 분, 금융으로 보는 분부터 시작해서 실체가 없다고 하는 분까지 많이 있다"며 "우리 내부에서 어떤 진지한 분석이라든가 통해서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ublisher img

블루밍비트 뉴스룸holderBadgeholderBadge dark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