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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예술품 거래 플랫폼 '슈퍼레어' 거래량, 36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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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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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 예술품 거래 플랫폼 ‘슈퍼레어(SuperRare)’ 거래량이 3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레어 총 거래량은 올 초 34만4000달러(4억917만원)에서 160만달러(한화 약 18억7000만원)로 급증, 네 배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했다.

슈퍼레어는 예술가들이 각 예술품에 ‘디지털 사인’을 하도록 한 뒤 이에 토큰 형태의 증명서를 부여한다. 이 같은 토큰 증명서를 대체불가토큰(NFT)이라 일컬으며, 개인 소장품은 물론 예술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대상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데 활용된다. 

가상자산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메이슨 니스트롬(Mason Nystrom)은 슈퍼레어 거래량 급증 데이터를 제시하며 “이 같은 현상은 전 세계 178개국 컬렉터들이 중고 판매로 35만달러(4억1600만원) 가까운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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