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경제TV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가 '가상자산 진흥법' 제정을 목표로 ‘한국가상자산협회(KCFA)’를 조직 중이다.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델리오(Delio) 정상호 대표는 “최근 특정 금융정보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이 통과되고 가상자산 세금 부과가 예고된 바 있다. 이에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전문적 접근 및 협회 조직 필요성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그는 “협회는 궁극적으로 가상자산 진흥법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업계 내외부로 해당 법 제정에 대한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가상자산협회는 약 20여개 업체를 중심으로 오는 9월 발족, 9월 중으로 가상자산 진흥법 필요성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델리오(Delio) 정상호 대표는 “최근 특정 금융정보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이 통과되고 가상자산 세금 부과가 예고된 바 있다. 이에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전문적 접근 및 협회 조직 필요성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그는 “협회는 궁극적으로 가상자산 진흥법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업계 내외부로 해당 법 제정에 대한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가상자산협회는 약 20여개 업체를 중심으로 오는 9월 발족, 9월 중으로 가상자산 진흥법 필요성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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