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주식시장에 상장된 채굴 업체들의 주가 상승폭이 비트코인(BTC) 시세 상승폭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지난 1년간 약 3% 상승했다. 반면 채굴 기업인 라이엇 블록체인과 마라톤 페턴트의 주가는 각각 97%, 128% 올랐다. 거래량도 증가했다. 두 회사는 모두 이달 들어 상장 이후 가장 많은 주식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에 라이엇 왓킨스 메사리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상승하면 채굴 관련 주 역시 상승할 수밖에 없다. 채굴 관련 주의 강세는 비트코인 가격이 낙관적인 전망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년간 약 3% 상승했다. 반면 채굴 기업인 라이엇 블록체인과 마라톤 페턴트의 주가는 각각 97%, 128% 올랐다. 거래량도 증가했다. 두 회사는 모두 이달 들어 상장 이후 가장 많은 주식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에 라이엇 왓킨스 메사리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상승하면 채굴 관련 주 역시 상승할 수밖에 없다. 채굴 관련 주의 강세는 비트코인 가격이 낙관적인 전망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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