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친화 정책을 펼친 알렉산더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6번째 도전한 대선에서 승리를 거뒀다.
그는 지난 2017년 가상자산 및 가상자산 공개(ICO)의 합법화를 주장했다. 지난해 4월에는 벨라루스 원자력 발전소의 잉여 전력을 가상자산 채굴에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대표적인 친 블록체인 인사 중 하나로 꼽힌다.
벨라루스 시민들은 독재에 반발해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경찰봉과 최루가스를 이용하고 수류탄을 터뜨리는 등 무력으로 진압했다.
그는 지난 2017년 가상자산 및 가상자산 공개(ICO)의 합법화를 주장했다. 지난해 4월에는 벨라루스 원자력 발전소의 잉여 전력을 가상자산 채굴에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대표적인 친 블록체인 인사 중 하나로 꼽힌다.
벨라루스 시민들은 독재에 반발해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경찰봉과 최루가스를 이용하고 수류탄을 터뜨리는 등 무력으로 진압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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