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영국의 경제 전문지 파이낸셜타임즈를 인용해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라 비트코인(BTC)과 금의 시세가 상승한다는 논리가 과장됐을 수 있음을 지적했다.
미디어는 "팬더믹 이후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하고 있다. 전염병으로 무역 중단과 생산성 저하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봤지만 식품 산업 정도만 큰 타격을 입었을 뿐 나머지는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이 큰 폭의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 그렇기에 장기적으로 비트코인과 금의 시세 상승을 논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는 "팬더믹 이후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하고 있다. 전염병으로 무역 중단과 생산성 저하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봤지만 식품 산업 정도만 큰 타격을 입었을 뿐 나머지는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이 큰 폭의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 그렇기에 장기적으로 비트코인과 금의 시세 상승을 논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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