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계속된 장마로 중국 쓰촨성 주변 채굴 업체들이 평균 20%가량의 해시레이트(컴퓨팅 파워)를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쓰촨성 소재 채굴 기업 에스에이치에이256(SHA256)은 이번 우기 15~30%의 해시레이트를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통계에 따르면 해당 기업 해시레이트는 최대 강우량을 기록한 18일 이른 아침 1만1000경h/s(초당 해시)까지 떨어졌다.
58코인앤드1티해시(58coin&1thash) 역시 18일 33%가까운 해시레이트를 잃었다.
매체는 앤트풀(Antpool), 풀인(Poolin), 에프투풀(F2pool), 후오비(Huobi), 바이아비티씨(Viabtc)를 포함 대략 10개 이상의 중국 채굴 기업이 장마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저렴한 발전 비용으로 인해 중국 채굴 업체들은 쓰촨성에 대거 밀집돼 있다. 이들 채굴 기업의 평균 해시레이트는 1만3000경h/s(초당 해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쓰촨성 소재 채굴 기업 에스에이치에이256(SHA256)은 이번 우기 15~30%의 해시레이트를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통계에 따르면 해당 기업 해시레이트는 최대 강우량을 기록한 18일 이른 아침 1만1000경h/s(초당 해시)까지 떨어졌다.
58코인앤드1티해시(58coin&1thash) 역시 18일 33%가까운 해시레이트를 잃었다.
매체는 앤트풀(Antpool), 풀인(Poolin), 에프투풀(F2pool), 후오비(Huobi), 바이아비티씨(Viabtc)를 포함 대략 10개 이상의 중국 채굴 기업이 장마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저렴한 발전 비용으로 인해 중국 채굴 업체들은 쓰촨성에 대거 밀집돼 있다. 이들 채굴 기업의 평균 해시레이트는 1만3000경h/s(초당 해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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