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 익스체인지 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는 디파이(탈중앙 금융) 상승세가 과장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매체는 디파이 플랫폼 메이커다오(MakerDAO)의 총고정가치(TVL) 성장 75%는 신규 수요가 아닌 상위 3개 토큰 가격 상승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전했다. 상위 3개 토큰으로는 이더리움(ETH), 메이커(MKR), 랩드비트코인(WBTC)을 제시했다.
메이커다오 TVL은 최근 30일간 80억달러(9조4848억원)를 기록했으나 인플레이션 조정 TVL은 20억 달러(2조3712억원)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근거로 매체는 “디파이 성장세 일부가 과장됐다. 디파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TVL은 대출 현황·수요를 나타내는 지표로, 디파이 성장세를 가늠하는 척도로 사용된다.
매체는 디파이 플랫폼 메이커다오(MakerDAO)의 총고정가치(TVL) 성장 75%는 신규 수요가 아닌 상위 3개 토큰 가격 상승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전했다. 상위 3개 토큰으로는 이더리움(ETH), 메이커(MKR), 랩드비트코인(WBTC)을 제시했다.
메이커다오 TVL은 최근 30일간 80억달러(9조4848억원)를 기록했으나 인플레이션 조정 TVL은 20억 달러(2조3712억원)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근거로 매체는 “디파이 성장세 일부가 과장됐다. 디파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TVL은 대출 현황·수요를 나타내는 지표로, 디파이 성장세를 가늠하는 척도로 사용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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