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멕시코 금융정보국(UNIF)이 국내 리스크 평가 보고서를 발간, 멕시코 전통 금융 기관 자금 세탁 리스크가 핀테크 기업을 넘어섰다는 내용을 실었다.
해당 보고서는 멕시코 7개 대형 시중 은행의 자금 세탁 보고 사례가 블록체인 기업들보다 많다고 지적했다. 7개 시중 은행으로는 △BBVA △산탄데르(Santander) △시티바나멕스(Citibanamex) △바노르테(Banorte) △HSBC △스코티아뱅크(Scotiabank) △인부르사(Inbursa)를 제시했다.
또 금융 중개 기관, 거래소 및 은행들의 리스크를 ‘높은 수준’으로 분류한 반면 핀테크 기업에 대해서는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달 진행된 가상 회의에서 UNIF는 “가상자산을 통한 불법 행위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있다”며 “UNIF는 해당 기술을 잠재적 리스크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보고서는 멕시코 7개 대형 시중 은행의 자금 세탁 보고 사례가 블록체인 기업들보다 많다고 지적했다. 7개 시중 은행으로는 △BBVA △산탄데르(Santander) △시티바나멕스(Citibanamex) △바노르테(Banorte) △HSBC △스코티아뱅크(Scotiabank) △인부르사(Inbursa)를 제시했다.
또 금융 중개 기관, 거래소 및 은행들의 리스크를 ‘높은 수준’으로 분류한 반면 핀테크 기업에 대해서는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달 진행된 가상 회의에서 UNIF는 “가상자산을 통한 불법 행위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있다”며 “UNIF는 해당 기술을 잠재적 리스크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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