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창펑 자오 "아일랜드 등 세계 각지에 본사 설립…분권화 구조 포기"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창펑 자오 "아일랜드 등 세계 각지에 본사 설립…분권화 구조 포기"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가 "바이낸스는 역사적으로 본사가 없는 구조로 운영됐지만, 현재 세계 여러지역에 본사를 설립하는 과정중에 있으며, 아일랜드가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라 밝혔다.
창펑 자오 CEO는 "우리는 분권화 원칙에 따라 전 세계 어디서든 국경 없이 일하기를 원했지만, 규제 기관과의 관계 등의 문제로 중앙 집중식 법인 구조가 필요하다"며 "아일랜드에 설립된 3개의 법인은 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美SEC, 비트코인 대량 보유 기업으로 구성된 ETF 출시 승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 페이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 비트코인(BTC)을 대량으로 보유한 기업으로만 구성된 상장지수펀드(ETF)인 ‘볼트 크립토 산업 혁명 기술 ETF(Volt Crypto Industry Revolution and Tech ETF)’의 출시를 승인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ETF는 비트코인 변동성에 직접적으로 노출된(비트코인을 실제로 대량 보유한) 미국 및 글로벌 회사 등에 펀드 자산의 80%이상을 투자한다.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에서 수 주 내로 상장될 예정이며 티커는 BTCR이다.
▶신시아 루미스 美 상원의원, 지난 8월 최대 10만달러 상당 비트코인 구매
7일(현지시간) CNBC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지지자로 유명한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지난 8월 최대 1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2012 주식 법안(STOCK Act)에 의해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8월 16일 5만1달러~1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지난 6월에도 2013년 토큰당 330달러에 처음 비트코인을 구매했으며, 6월 말 현재 약 5개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다 밝힌 바 있다.
▶체이널리시스, 대퍼랩스와 파트너십 체결…"NFT 거래 모니터링 협력"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NBA탑샷, 크립토키티의 개발사인 대퍼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퍼랩스는 "체이널리시스의 블록체인 분석 툴을 활용해 거래를 모니터링해 규제 지침을 더 잘 준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체이널리시스의 KYT(Know Your Transaction) 도구를 활용해 의심스러운 거래 활동에 대한 상호작용을 조사할 것"이라 설명했다.
▶크립토퀀트 "비트코인, NVT 골든크로스 발생…또 다른 매수 기회 올 듯"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CryptoQuant)가 8일 공식 텔레그램 퀵테이크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비트코인 매수시점이 다시 올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크립토퀀트는 "최근 블록체인 데이터 관점 평가 모델 NVT(Network Value to Transaction·네트워크 가치 대비 거래 비율)의 단기 추세가 장기 추세를 역전하는 골든 크로스 현상이 벌어졌다"며 "첨부한 차트 이미지를 보면 역사적으로 NVT 수치가 녹색 영역을 터치하고 빨간색 밴드에 2개의 고점을 남긴 후 사이클 종료 수순을 밟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해당 지표를 고려해 판단했을 때 빨간색 밴드 지역에서 기록한 고점보다 더 높은 고점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된다. 하지만 만약 이후 NVT 흐름이 이전 사이클에 기록한 고점에 비해 낮은 부근에 고점을 형성한다면 사이클은 종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가 "바이낸스는 역사적으로 본사가 없는 구조로 운영됐지만, 현재 세계 여러지역에 본사를 설립하는 과정중에 있으며, 아일랜드가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라 밝혔다.
창펑 자오 CEO는 "우리는 분권화 원칙에 따라 전 세계 어디서든 국경 없이 일하기를 원했지만, 규제 기관과의 관계 등의 문제로 중앙 집중식 법인 구조가 필요하다"며 "아일랜드에 설립된 3개의 법인은 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美SEC, 비트코인 대량 보유 기업으로 구성된 ETF 출시 승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 페이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 비트코인(BTC)을 대량으로 보유한 기업으로만 구성된 상장지수펀드(ETF)인 ‘볼트 크립토 산업 혁명 기술 ETF(Volt Crypto Industry Revolution and Tech ETF)’의 출시를 승인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ETF는 비트코인 변동성에 직접적으로 노출된(비트코인을 실제로 대량 보유한) 미국 및 글로벌 회사 등에 펀드 자산의 80%이상을 투자한다.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에서 수 주 내로 상장될 예정이며 티커는 BTCR이다.
▶신시아 루미스 美 상원의원, 지난 8월 최대 10만달러 상당 비트코인 구매
7일(현지시간) CNBC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지지자로 유명한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지난 8월 최대 1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2012 주식 법안(STOCK Act)에 의해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8월 16일 5만1달러~1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지난 6월에도 2013년 토큰당 330달러에 처음 비트코인을 구매했으며, 6월 말 현재 약 5개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다 밝힌 바 있다.
▶체이널리시스, 대퍼랩스와 파트너십 체결…"NFT 거래 모니터링 협력"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NBA탑샷, 크립토키티의 개발사인 대퍼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퍼랩스는 "체이널리시스의 블록체인 분석 툴을 활용해 거래를 모니터링해 규제 지침을 더 잘 준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체이널리시스의 KYT(Know Your Transaction) 도구를 활용해 의심스러운 거래 활동에 대한 상호작용을 조사할 것"이라 설명했다.
▶크립토퀀트 "비트코인, NVT 골든크로스 발생…또 다른 매수 기회 올 듯"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CryptoQuant)가 8일 공식 텔레그램 퀵테이크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비트코인 매수시점이 다시 올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크립토퀀트는 "최근 블록체인 데이터 관점 평가 모델 NVT(Network Value to Transaction·네트워크 가치 대비 거래 비율)의 단기 추세가 장기 추세를 역전하는 골든 크로스 현상이 벌어졌다"며 "첨부한 차트 이미지를 보면 역사적으로 NVT 수치가 녹색 영역을 터치하고 빨간색 밴드에 2개의 고점을 남긴 후 사이클 종료 수순을 밟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해당 지표를 고려해 판단했을 때 빨간색 밴드 지역에서 기록한 고점보다 더 높은 고점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된다. 하지만 만약 이후 NVT 흐름이 이전 사이클에 기록한 고점에 비해 낮은 부근에 고점을 형성한다면 사이클은 종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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